용도지역에 따라 지역별로 정해놓은 용적률 상한치가 다르기 때문에 상한 용적률과 현재 용적률의 차이를 알면 추후 재건축 등 아파트를 철거하고 새로 짓게 되면 그 차이만큼 더 주택을 지을 수 있다고 앞선 포스팅에서 설명하였다.
▶ 용적률 뜻, 부동산에 있어서 중요한 이유 - 용적률 완화 관련 전망
그렇다면,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아파트가 용도지역이 무엇이고, 용적률은 몇% 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용도지역 확인방법
각종 지도, 호갱 노노 등으로 확인
① 네이버 지도로 확인하는 방법 : 우측 메뉴 중'지적 편집도'를 클릭한다.
② 다음 지도로 확인하는 방법 : 우측 상단 메뉴 중 '레이어' - '지적 편집도'를 클릭한다.
③ 호갱 노노로 확인하는 방법 : 우측 메뉴 중 '지도' - '지적'을 클릭한다.
(그림 상에서는 지적으로 되어 있지만, 최초 기본 화면은 '지도'라고 되어있다.)
디스코로 확인하는 방법(추천!!)
위 지도 상으로 확인을 하다 보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구분은 상관이 없는데, 1종 일반주거지역 ~ 3종 일반주거지역은 색깔도 비슷하고 명확하게 구분이 없어서, 정확하게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내가 해당하는 아파트 단지의 주소를 이용해서 검색을 하면 글자로 명확하게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다.
'디스코'라고 하는 부동산 플랫폼인데, 해당 사이트를 접속해준다.
① 아파트 주소를 입력한다. (호갱 노노나 네이버 부동산에서 해당 아파트 단지를 클릭하면 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② 아파트 이름 옆에 용도지역이 명시된다.
용적률 확인방법
이렇게 용도지역을 확인했다면, 해당 용도지역의 지역별 상한 용적률을 확인하고, 다음은 해당 단지의 용적률을 확인해보자.
① 호갱 노노에서 확인 : 해당 단지를 클릭하면 용적률 확인이 가능하다.
② 네이버 부동산에서 확인 : '단지정보'를 클릭하면 용적률 확인이 가능하다.
③ 디스코에서 확인 : 앞서 용도지역을 확인한 창에서, '건물'을 클릭하면 용적률 확인이 가능하다.
이상으로 용도지역과 용적률을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요즘은 워낙 부동산 관련 플랫폼이 잘 되어 있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 용적률 뜻, 부동산에 있어서 중요한 이유 - 용적률 완화 관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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