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늦게까지 여는 곳(국민은행, 탄력점포 확인)

직장인이라면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서 연차를 내거나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 내서 가야 하는데, 이마저도 오후 업무로 인해서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3월 14일부터 조금이나마 늦게까지 은행을 운영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국민은행이다. 오늘은 해당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고 조금 일찍 업무가 끝나는 날이거나, 양해를 구하고 은행 업무를 보도록 하자.

 

 

썸네일

 

 

국민은행 영업시간 / 지점 확인

9 TO 6 Bank라고도 하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해서 운영하는 은행이라는 뜻이다.

 

앞에서 얘기했듯 3월 14일(월)부터 시행 중에 있으며, 기본은 오후 6시까지이나 현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후 5시 30분까지 단축 운영하니 필히 확인 후에 방문하길 바란다.

 

운영 지점은 전국 72개 거점 지역이며, 서울 34개점, 경기, 인천 19개점, 충청 5개점, 대구, 경북 5개점, 부산, 울산, 경남 5개점, 광주, 전라 4개점이 운영된다.

 

국민은행 거점지역 확인

 

그렇다면, 국민은행 말고 다른 은행은 아예 이러한 서비스가 없을까?

 

결론은 다른 은행도 이렇게 연장 업무를 하거나 휴일에 운영하는 은행이 일부 있다.

 

 

은행 탄력 점포 확인

은행의 일반적인 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고, 탄력 점포는 이 시간 외에 운영되는 은행을 말한다.

 

탄력 점포는 '22년 2월 기준 전국에 879개의 점포가 있으며, 관공서 소재, 외국인 근로자 특화, 상가 및 오피스 인근, 환전센터, 고기능 무인 자동화기기 이렇게 5가지 종류로 나뉘어 있고, 각 지점에 대한 영업시간이나 영업일은 검색이나 아래 사이트에서 목록을 확인하길 바란다.

 

은행 탄력점포 확인

 

아래처럼 주소로 검색을 해도 되고, 은행을 선택해서 검색을 해도 된다.

 

결국 국민은행뿐만 아니라 일부 지점들은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알지 못해서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부터는 불필요하게 연차 쓰지 말고 조금만 양해를 구해서 일찍 퇴근해서 은행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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