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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및 혼잡도 확인, PCR 대상자, 격리 대상자 최신

by 정보주는 하마 2022. 3. 13.

코로나 PCR이나 신속항원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선별진료소를 가야하는데, 휴일에는 운영을 하는지, 갔다가 2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할 수 있는데,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혼잡도 확인

'코로나 선별진료소 현황'사이트를 접속한다.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www.mohw.go.kr

 

② 검색어에 본인이 궁금한 지역을 입력하고, 아래 운영시간 및 혼잡도를 확인한다.

코로나-선별진료소-현황-확인

 

 

PCR 검사 가능 대상자

코로나19-검사대상자

기본적으로 PCR 검사를 위해서는 일반적인 경우,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하여 양성이 나와야 가능하다.

 

하지만, 밀접접촉자, 의사유소견자,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자들은 무료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가 가능하다.

 

3월 14일부터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별도의 PCR 검사 없이 양성 확진을 판정받게 되는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어디서 해주는 것일까?

※ 필요시 의사 판단하에 추가 PCR 검사 무료로 가능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일일 단위로 최신화되어 올라오는 엑셀파일을 확인하면 된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이트 이동

 

위 사이트에 접속 후,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현황을 확인하면 된다. 1일 단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잘 확인후에 방문해야 한다.

 

 

격리 대상자

전반적으로 격리 대상자가 상당히 완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변화되는 상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동거인 확진시 격리의무 해제

3월 1일부로 동거하는 가족이 확진이 된다고 하더라도,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의무가 면제된다.

 

학교 같은 경우는 새학기 적응기간을 고려하여 3월 14일부터 동거인이 확진되어도 등교를 할 수 있다.

 

동거인 확진시, 동거인이 검체를 채취한 날로부터 3일 이내 PCR 검사 및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권고사항이라 제대로 검사를 실시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접종완료자 해외에서 입국 시 격리 면제

3월 21일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이력을 국내에 등록한 자에 대해서는 격리가 면제되고, 4월 1일부터는 해외에서 백신접종을 했으나 국내에 접종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자도 격리가 면제된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현재 기준 자가격리를 실시해야 하는 대상자는,

 

확진자, 해외 입국자, 감염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 이며, 앞에서 봤듯 해외입국자는 조만간 격리 대상자에서 면제될 것이기 때문에 확진자와 감염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를 제외하고는 격리대상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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